웹케시가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는 위세얼과 손잡고 중국계 기업 대상 경리 업무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선다.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회계·세무 관리 수요를 공략하고, 서비스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법인 운영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웹케시는 위세얼과 국내 진출 중국계 기업의 경리나라 도입 및 이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으며, 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루이스·김강 위세얼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위세얼은 웹케시의 세일즈 파트너로서 자사 고객사에 경리나라를 소개하고,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중국 현지 셀러를 대상으로 서비스 보급을 추진한다. 웹케시는 고객사 데이터를 위세얼 시스템과 연동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초기 데이터 연결과 기술 대응 등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양사는 도입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 기능 개발과 기술 요구사항에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계 기업이 국내 법인을 운영하면서 겪는 경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관련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리나라는 중소사업자의 급여, 세금계산서, 지출증빙, 자금관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이다. 기업 계좌 거래와 매출·매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경리·세무 자료 처리에 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기사
- "2분기 실적 날짜도 틀리던 AI"…웹케시는 어떻게 은행용 에이전트 바꿨나2026.10.07
- 비즈플레이, 우리카드와 기업 출장·법인카드 관리 시장 공략2026.09.22
- 웹케시, 공공 재정에 AI 심는다…데이터 조회·반복 업무 자동화 속도2026.09.14
- "출장 정산부터 감사 대응까지 AI로"…비즈플레이, 공공기관 업무 혁신2026.08.31
루이스 위세얼 공동대표는 "중국 기업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려면 법인 설립 이후의 세무·경리 관리 체계도 중요하다"며 "경리나라 도입과 이용료 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국내 법인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위세얼의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진출 중국계 기업에 경리나라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사들이 국내 법인 운영에 필요한 경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