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총잡이 고양이'가 서비스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넵튠(대표 강율빈)은 모바일 방치형 RPG 총잡이 고양이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첫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핵심 신사업 중 하나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해 왔다. 자회사 트리플라 합병에 이어 전용 퍼블리싱 브랜드 '플릭'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6월 넵튠이 퍼블리싱을 시작한 총잡이 고양이는 인디 개발사 유수게임즈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규모 인원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총을 든 고양이가 나무를 채집하는 설정과 단계별 능력치 강화 요소인 '환생'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게임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앞세워 서비스 첫 달 신규 이용자 기준 1일차 잔존율 50%, 7일차 잔존율 25%를 기록했다.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역시 157%에 달하며 초기 지표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넵튠은 개발사의 리소스 투입 부담을 줄이면서 수익성과 지표를 끌어올리는 운영 전략을 적용했다. 후반부 콘텐츠인 '탐험'을 도입하고 애드테크 노하우 기반의 수익 모델을 결합한 결과, 퍼블리싱 계약 초기 700만원 수준이던 일 매출은 최대 3억 5000만원까지 확대됐다.
해외 시장 지표도 동반 상승했다. 지난 9월 기준 전체 매출의 75%가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 집중 마케팅 집행 전과 비교해 일평균 매출이 1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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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향후 유수게임즈와 협력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집행하고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총잡이 고양이는 올해 3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가능성을 숫자로 증명한 첫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 넵튠의 퍼블리싱 역량과 애드테크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소규모 개발사의 파트너로서 이들의 성공을 돕는 '리치 메이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