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AI를 잘 쓰는 사람만 앞서가는 걸까요

고소득 직군과 저소득 직군의 AI 점수는 4.2점 대 1.8점

컴퓨팅입력 :2026/10/12 20:29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만 앞서가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실제로 5점 만점의 AI 리터러시 점수를 보면 고소득 직군은 4.2점, 저소득 직군은 1.8점으로 두 배 넘게 벌어져 있어요. AI가 완전히 새로운 계급을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격차를 더 키운다는 시각이 힘을 얻는 이유인데요. 토론 패널의 약 70%가 '기존 격차 심화'에 손을 들었고, '독립적인 신계급'이라고 본 쪽은 30%였어요. 학력과 소득이 이미 앞선 사람이 AI도 더 잘 쓴다는 거죠.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같은 연필을 줘도 그림 실력은 제각각인 것과 비슷해요. AI가 준 답이 맞는지 가려내는 힘은 결국 원래 알고 있던 지식에서 나오거든요. 학력과 소득이 높으면 좋은 AI 교육을 받기 쉽고, 그만큼 틀린 답도 잘 알아채요. 그 힘으로 더 좋은 직무로 옮겨 가면 소득도 더 늘어나는 흐름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결국 AI는 누구나 쓰지만, 그 결과물의 가치는 똑같지 않다는 얘기예요.

문제는 격차를 줄이는 힘은 약하고 키우는 힘은 훨씬 강하다는 점이에요. 공공 정책이 아직 도구 보급에 머무는 데다, 교육이 격차를 정말 줄일 수 있을지는 증거가 부족해서 패널들도 끝내 합의하지 못했어요. 

갈림길은 결국 'AI 답을 가려내는 힘'에 있는 셈이죠. 그러니 오늘부터 AI에게 답을 받으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앞으로도 AMEET이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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