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기부 장관 산업계와 첫 소통..."신성장 혁신기업 육성"

중기중앙회 방문 12개 주요 중소기업단체 대표들과 차담회

IT 일반입력 :2026/10/10 18:15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을 만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소기업계와 소통 첫걸음이다.

이번 자리는 이 장관 취임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계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협회 등 12개 주요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고, 고금리·고물가 및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우리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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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산업계와의 첫 소통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을 만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기업의 도전과 혁신이 규제와 기존 질서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고, 신성장분야 혁신기업 육성과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대응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소상공인의 과중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