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잘못하면 탐정이 죽는다”…티빙, 인터랙티브 추리극 공개

최유정 주연 ‘디텍티브 코드’ 5일 전편 공개

방송/통신입력 :2026/10/02 12:31

이용자 선택에 따라 이야기와 결말이 달라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 주인공이 죽는다. 티빙이 게임처럼 직접 사건의 방향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추리 숏드라마를 선보인다.

티빙은 다중서사 멀티 엔딩 숏드라마 ‘디텍티브 코드 :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을 오는 5일 전편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CJ그룹 사내벤처로 출발한 스튜디오 숏냅스가 지난해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다중서사 작품이다.

작품은 브라이덜 샤워 당일 숨진 예비 신부 정세라의 살인범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최유정이 연기하는 탐정 백마리의 시선으로 4명의 용의자를 쫓으며 사건 곳곳에서 제시되는 선택지를 직접 고른다.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 메인 포스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 전개와 결말도 달라진다. 여러 선택 경로를 반복해 탐색할 수 있으며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탐정 백마리가 사망하는 결말에 이를 수도 있다.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은 현장 유추와 사건 복기에 능한 백마리 역을 맡았다. 민하람이 사망한 예비 신부 정세라를 연기하며 최태준, 조윤, 위창우, 차경은이 4명의 용의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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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가 선택의 설렘과 재미를 담았다면 이번 콘텐츠는 선택이 불러오는 긴장과 반전을 극대화한 작품”이라며 “이용자가 직접 서사의 갈림길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비롯해 차별화된 장르와 포맷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텍티브 코드 :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은 5일부터 티빙 앱에서 전편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