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센싱협회, 국제 IP 컨퍼런스 25~26일 개최

IP거래·수익화·분쟁 주제 토론...ITC·UPC 판사 등 발표

IT 일반입력 :2026/10/01 13:37    수정: 2026/10/01 13:39

한국라이센싱협회(LES 코리아)가 25~2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에서 국제 지식재산(IP) 행사 'LES APAC(아시아태평양)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LES APAC 컨퍼런스는 국제라이센싱협회(LESI)의 아시아태평양 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지역 컨퍼런스다. 올해는 LES 코리아가 주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주요국 IP 리더, 기업 IP 전략 담당자, 특허·라이선스 전문가, 서비스 업체 등이 참석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움직이는 IP, K-창의성에서 글로벌 번영으로'(IP in Motion, from K-Creativity to Global Prosperity)다. LES 코리아는 "한국 창의 산업과 기술 혁신이 세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지식재산이 혁신과 경쟁력을 이끄는 방식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자료=LESI)

프로그램은 ▲IP 거래 ▲IP 수익화 ▲IP 분쟁 해결 등을 다루는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도리 존슨 하인스(Dori Johnson Hines) 판사, 유럽통합특허법원(UPC) 바르트 반 덴 브룩(Bart van den Broek) 판사, 한국 특허법원 김영기 판사 등이 기조연설 등을 맡는다.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전무, 배동석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부사장, 특허 풀(pool)인 아반시(Avanci)의 쿠두스 올라니란(Qudus Olaniran)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장진호 LG전자 상무 등은 라이선스와 수익화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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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펌 르캉(Lecome)의 제임스 쉬(James Xu), 산유(Sanyou)의 당 샤오린(Dang Xiolin), 브라질 로펌 오토릭스(Otto Licks) 관계자, 그리고 러시아 알렉산드르 네스테로프(Alexander Nesterov) 등 IP 전문가도 세션 발표와 토론에 참가한다.

한국라이센싱협회는 이번 컨퍼런스로 라이선스·IP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최신 흐름을 공유할 계획이다. 닝링 왕(Ningling Wang) LESI 회장은 "컨퍼런스가 전 세계 라이선스 커뮤니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