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힘쓴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의 탄생 150돌을 기념하는 우표를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주시경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기념우표 48만장을 오는 11월8일 발행한다.
우표에는 서울 광화문 인근 ‘주시경 마당’에 설치된 선생의 부조상과 대표 저서 ‘말의 소리’를 담았다. 주시경 마당은 선생의 집터 옆에 조성된 공간으로 그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조형물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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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상은 여러 교육 현장을 오가며 우리말 보급에 힘쓴 선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국어 연구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말의 소리’를 함께 배치해 우리말 교육과 연구에 평생을 바친 삶을 표현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가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를 지켜온 선생의 뜻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