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MarkAny)가 지난달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마크애니 자카르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IT기업 가네샤IT(GaneshaIT)와 협력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신뢰 플랫폼 구축과 차세대 사이버 보안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공서, 정부 부처, 주요 대학 등의 정보보안 분야 VIP 인사를 포함해 100여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SA 동남아거점 나민기 소장이 ‘에이전틱 AI 및 사이버 복원력’을 주제로 발표, 차세대 사이버 보안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ICT기업협회(APTIKNAS)의 팡키 크리스티안(Fanky Christian) 사무총장이 연단에 올라 인도네시아 내 DID 및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지 인프라에 맞춘 보안 체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지 전문가들의 실제 적용 사례 공유도 이어졌다. 아디 누그로호(Adi Nugroho), 아리프 부디만(ARIF BUDIMAN), 파샬(Faishal) 등이 연사로 나서 GATRA 프로젝트와 스마랑(Semarang) SDG 도입 사례 및 데모를 현장에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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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션에서는 마크애니와 파트너사들의 차별화된 핵심 보안 기술이 집중 소개됐다. 마크애니 김동호 연사는 디지털 증명서의 위변조 방지와 신뢰 체계 혁신을 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DID 생태계(DCERT)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에브리존(Everyzone)은 AI 시대 랜섬웨어 탐지·차단·복구 기술을, 기원테크(Kiwon-tech)는 국제표준 및 자체 개발 기술 기반 이메일 정보유출 차단 솔루션을, 래브라도랩스(LABRADOR LABS)는 가시성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SBOM) 기술을 각각 선보였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DID 확산을 위한 하이브리드(DID·PDF) 증명 체계 구축 기반의 인도네시아 산업 안전 및 사회복지 서비스 모델 구축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