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기사 이세돌과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이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에는 이세계아이돌 멤버 가운데 한 명이 '흑막' 역할을 맡아 게임을 방해하는 장치를 더해 두뇌 대결과 함께 심리전도 벌인다.
SOOP은 다음 달 4일 오후 8시 'SOOPER MATCH 이세돌 vs 이세돌 : 흑막의 그림자'를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퍼매치에는 이세계아이돌 멤버 6명 가운데 5명이 참여해 이세돌과 1대5로 맞붙는다. 양측은 두뇌를 활용하는 미니게임 4종을 진행하고 각 게임에서 얻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구체적인 종목과 규칙은 방송 당일 공개한다.
지난 시즌과 달리 '흑막'이라는 장치도 추가했다. 게임에 참여하는 이세계아이돌 멤버 가운데 한 명이 내부 배신자 역할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누가 흑막인지 추리해야 한다.
이세돌과 이세계아이돌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시즌1에서는 '이세돌이라는 이름의 진짜 주인'을 가린다는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당시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7만명, 당일 누적 시청자 수는 약 5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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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은 아이네, 징버거, 릴파, 주르르, 고세구, 비챤으로 구성된 6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경기는 10월 4일 오후 8시 SOOP 바둑 방송국과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의 개인 방송국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