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전직원 AML 교육…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대응 강화

반기별 AML 교육·평가 실시…KRW1 발행·상환 규제체계 맞춰 준비

IT 일반입력 :2026/09/22 11:09    수정: 2026/09/22 11:14

디지털자산 인프라 전문기업 비댁스가 내부통제, 이용자 자산 보호체계 역량 강화에 나섰다.

비댁스는 최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댁스는 AML 관련 정기적인 교육과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하고 있다.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기마다 AML 온라인 교육, 평가를 진행하고 자체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비댁스 임직원이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받고 있다. AML 보고책임자 김주은 실장이 임직원들에게 AML 제도 및 주요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비댁스)

이번 교육은 AML팀이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및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자금세탁방지 제도 기본 개념을 비롯해 ▲국내외 규제 동향 ▲디지털자산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자금세탁 위험 사례 ▲고객확인(KYC) 및 의심거래보고(STR) 제도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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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댁스는 자사가 준비 중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과 관련해 규제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RW1 발행·상환 등 관련 서비스는 국내 관련 법령, 규제 체계의 정비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관련 법령과 인허가 체계가 마련되면 이에 따른 절차와 요건을 충족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와 향후 마련될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 인허가 체계는 별개의 제도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KRW1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