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사랑으로 환자가 존중받는 병원을 만들겠다”

대구파티마병원, 제10대 박정애 병원장 취임…새로운 100년 향한 도약 강조

헬스케어입력 :2026/09/01 12:17

대구파티마병원 10대 박정애(비안네 수녀) 병원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박정애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원 70주년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맞은 시점에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책임감과 직원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기대를 밝혔다.

박 병원장은 “70년 전 공평동의 작은 의원에서 시작한 대구파티마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찾아준 환자들의 사랑과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난 70년의 역사와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제10대 박정애 병원장이 취임했다

이어 “양질의 진료, 생명존중, 그리스도교적 공동체, 책임있는 관리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가 존중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정애 신임 병원장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장을 지냈으며, 이후 창원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을 거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창원파티마병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부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