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아너’ 흥행..."최정상 콘텐츠 제작사 역량 입증"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벡델초이스 선정 쾌거

방송/통신입력 :2026/08/31 17:17

KT스튜디오지니가 올 한해 ENA 드라마 ‘허수아비’와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잇달아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으며 정상급 제작사 저력을 확인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올해 선보인 작품들이 잇달아 성공하며 최고 수준의 K콘텐츠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고 31일 밝혔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선 ENA 드라마 ‘허수아비’의 박해수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작품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KT ENA ‘아너, 그녀들의 법정’ 포스터(왼쪽), '허수아비' 포스터 (사진=KT스튜디오지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수아비’는 탄탄한 각본과 연출로 흥행을 기록하며 최종회에서 전국 8.1%, 수도권 8.3%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배우 열연으로 장르물의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벡델데이 2026’에선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시리즈 부문 ‘벡델초이스 10’에 선정됐다. 입체적 서사와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는 평이다.

지난 2월 방영된 이 작품은 피해자를 변호하는 여성 변호사들의 추적극으로, 배우 열연과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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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델리안’ 제작자 부문엔 최한결 KT스튜디오지니 국장과 하우픽쳐스 박진형 대표, 손재성 부대표가 선정됐다.

정근욱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올해 선보인 드라마들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탄탄한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이를 완성해 낸 배우와 제작진의 저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