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실험실 성공 지원"...피씨엔, 사업 수주

송광헌 대표 "국민 누구나 AI를 직접 만들고 아이디어 실현 도와...그동안 쌓은 노하우 총동원"

컴퓨팅입력 :2026/08/12 15:55

AI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이 국민 누구나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모두의 AI 실험실’의 성공적인 오픈을 지원한다. 앞서 피씨엔은 지난 5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모두의 AI 실험실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약 39억8천만원 규모 사업으로 올 12월까지 플랫폼 운영·유지관리를 수행한다.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비용이나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아이디어 제안부터 개발 인프라 제공, 성과 공유, 사업화·창업 연계까지 AI 서비스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자연어 기반 바이브코딩 환경과 생성형 AI 모델 구독용 토큰, 민간 클라우드, AI 개발지원도구 등도 제공한다. 공공·민간 데이터와 API를 활용한 개발환경과 전문기술지원센터 컨설팅도 지원, 아이디어가 실제 AI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이 개최, ‘모두의 AI 실험실’이 공식적으로 대외에 소개됐다. 당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모두의 AI 성장사다리'는 AI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연결해 국민이 ‘배우고 → 개발하고 → 스케일업’할 수 있는 성장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AI 서비스 개발로 연결하는 핵심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지난 3일 열린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때 피씨엔이 선보인 ‘모두의 AI 실험실’ 운영 현황판.(사진=피씨엔)

피씨엔은 이번 사업에서 ‘모두의 AI 실험실’이 국민과 개발자들이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되도록 돕는다. 회사는 웹·모바일 서비스와 시스템 통합(SI), 데이터 구축·관리, AI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법원 형사전자소송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NIA ‘2026년 AI허브 웹사이트 운영 및 유지관리’, 국가유산청 ‘2026년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원천자원 제작·보급’, 서울시 ‘AI 재정통합시스템 구축’ 등 공공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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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체 AI 솔루션인 ‘오즈AI(OzAI)’를 통해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오즈AI는 대화형 질의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의도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 기능을 지원하며, 피씨엔은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AI 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 누구나 AI를 직접 만들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그동안 공공 플랫폼 구축·운영과 AI·데이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