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내년부터 영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를 선보인다.
30일(현지시간) 더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워킹데드를 제작한 AMC글로벌미디어와 모든 스핀오프 시리즈 판권을 5년 5억 달러(약 7126억원)에 구매했다.
워킹데드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문명이 붕괴된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인간성의 본질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는 2011년부터 미국에서 워킹 데드를 선보여 왔다. 계약엔 오리지널 시리즈 11개를 비롯해 '피어 더 워킹 데드', '워킹 데드, 대릴 딕슨', '워킹 데드, 데드 시티', '워킹 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워킹 데드, 월드 비욘드',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등 스핀오프 시리즈가 포함된다.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는 영국,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지역에서도 오리지널과 스핀오프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은 공동 독점 계약으로, 내년부터 AMC가 운영하는 OTT 'AMC+'에서도 드라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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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콘클링 넷플릭스 라이선싱 담당 부사장은 “넷플릭스를 통해 거의 15년 동안 시청자들은 워킹데드를 접하고 사랑해 왔으며, 시리즈는 꾸준히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AMC글로벌미디어와 협력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워킹데드를 넷플릭스에서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돌란 AMC글로벌미디어 CEO는 "계약을 통해 '워킹 데드' 모든 시리즈와 에피소드를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