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00잔 팔려…CU, 리얼 스무디 전국 500개 점포로 확대

웰니스 콘셉트 신규 상품 2종 출시

유통입력 :2026/07/28 09:43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즉석 음료 ‘리얼 스무디’가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운영 점포도 전국 500여 점까지 확대하며 편의점 즉석 스무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리얼 스무디는 고객이 스무디 전용 냉동 컵과일을 머신에 올리면 하면 약 1분 만에 완성되는 즉석 음료다. 급속 냉동한 과일을 사용해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믹스베리 ▲딸기바나나 ▲수박 등 5가지 맛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첫 도입 이후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넘어섰다.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는 하루 약 300잔이 판매되기도 했다.

CU, 리얼 스무디 50만잔 돌파! 500점포로 확대. (사진=BGF리테일)

CU는 지난 6월 제주 지역에도 스무디 머신을 도입하며 전국 운영 체계를 구축했고 이달 기준 리얼 스무디 운영 점포를 전국 300여 점까지 확대했다. 연내 운영 점포를 전국 500여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리얼 스무디는 24시간 중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오후 3시부터 5시가 뒤를 이었다.

점포별 판매량은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두드러졌다. 최근 3개월 기준 판매량 상위 점포는 성수디저트파크점, 에버랜드점, 명동역점 순으로 나타났다.

CU는 오는 29일 웰니스 콘셉트인 리얼 스무디 신규 상품 2종을 선보인다. ‘ABC 스무디’는 사과·비트·당근을 담은 스무디로 건강한 아침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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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스무디‘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해 운동 전후나 활력이 필요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동하 BGF리테일 HMR팀 MD는 “최근에는 음료를 선택할 때도 맛뿐 아니라 원재료와 건강,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CU는 리얼 스무디 운영 점포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스무디를 선보여 고객들의 건강한 음료 선택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