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올해 상반기 순익 2956억원

캐피탈·증권 계열사가 실적 견인

금융입력 :2026/07/27 16:14

iM금융그룹이 계열사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iM금융그룹은 2026년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29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올해부터 적용된 교육세율 변경 등 비경상적 비용증가, 충당금 적립액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비 소폭 감소했다.

iM금융그룹 (사진=iM금융)

기업대출 성장, iM캐피탈 영업자산 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또 iM증권 비이자이익 확대로 총영업이익이 전년비 4.4% 늘었다.

iM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57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이 5.9% 늘어나면서 원화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섰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0.87%, 0.94%로 집계됐다. 대손비용률도 0.41%로 하향 안정화됐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

같은 기간 iM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395억원, iM증권은 449억원을 기록했다. iM라이프도 전년비 31.9% 늘어난 1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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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M금융지주 이사회는 300억원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 증가한 규모로 이행 완료 시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1300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iM금융지주는 2027년까지 총 1500억원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