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양자내성암호 실증 나선다

케이스마텍·블록에스와 업무협약 체결

금융입력 :2026/07/10 08:45

금융결제원이 양자내성암호 기술 검증에 나선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암호 해독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금융결제원은 9일 서울 중구 금융결제원에서 케이스마텍·블록에스와 함께 양자내성암호 적용 검증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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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금융결제원에서 열린 협약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희성 블록에스 대표, 문영석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 정순호 케이스마텍 정순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금융결제원)

▲양자내성암호 및 차세대 보안 기술 검증 ▲금융 보안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 검토 ▲인증·암호체계 고도화 관련 협력 방안 논의 ▲관련 기술 검토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문영석 금융결제원 본부장은 "차세대 암호 기술을 실제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가기관 및 이용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