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함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 폭락한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9000선이 무너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후,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 효력 정지 이후에도 낙폭이 커지면서 모든 거래가 30분간 정지된 것이다.
서킷 브레이커 이후에도 코스피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8%였던 낙폭은 9% 후반까지 확대됐다.
코스닥도 한 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전 거래일 대비 7.94% 떨어진 891.52로 900선이 깨졌다.
관련기사
- [속보] 8% 폭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2026.06.23
- 주식 매도대금 다음 날 받는다…금융위 "10월 로드맵 공개"2026.06.23
- '비이성적 과열' 거론했던 앨런 그린스펀 前 미국 연준의장, 100세로 별세2026.06.23
- 미래에셋증권 "해외는 금가융합…당국, 금가분리 철폐해야"2026.06.22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조 79717억원, 기관은 5조 485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를 살펴보면 연기금보다는 금융투자업이 3조 1919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폭탄은 개인이 받아냈다. 이날 기준 개인 순매수 규모는 11조 1117억원으로 지난 6월 2일 8조 4220억원 이후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