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재단(이하 EF)이 파리에서 열리는 사상 첫 해외 EWC 2026 개막식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고 게임과 음악이 결합된 개막 공연을 선보인다.
EF는 다음 달 8일 파리 라 세느 뮤지컬에서 열리는 EWC 2026 개막식 헤드라이너로 아야 나카무라, DJ 스네이크, 테오도라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과 음악, 디지털 문화가 결합된 현대 프랑스 문화를 조명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개막식에 참여하는 아야 나카무라는 R&B와 현대 프랑스 팝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며, DJ 스네이크는 일렉트로닉과 K-팝 등 폭넓은 장르를 다루는 글로벌 프로듀서다. 여기에 랩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신예 아티스트 테오도라가 합류해 디지털 세대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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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맥케이브 EF 부대표 겸 COO는 “개막식은 전 세계 팬들을 e스포츠 월드컵으로 맞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EWC 2026을 파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만큼 오늘날 프랑스의 음악과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통해 이 도시를 기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상 첫 해외 개최인 EWC 2026은 다음 달 6일부터 8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개국 2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총 7500만 달러(약 1154억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경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