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 스토어서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공개

유명 갤러리 8곳 엄선작 24점 수록…18일 개막 현장서 2026년형 아트 TV 전시

홈&모바일입력 :2026/06/15 11:28

삼성전자가 자사 아트 TV 전용 플랫폼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스위스 현대 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의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아트 스토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이번 컬렉션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8곳이 엄선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다. ▲마이 36 ▲폰 바르타 ▲스코피아 ▲블루 벨벳 등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에 참여하는 유명 갤러리들의 소장품을 모아 바젤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스위스 작가 3인의 작품도 포함됐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결합한 토마스 후버의 '16.7.2024', 예술과 패션 산업의 구조를 탐구하는 토비아스 카스파의 'The Japan Collection', 기하학적 형태를 활용하는 아테네 갈리시아디스의 'Stillleben'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케 크루즈 아트 바젤 인 바젤 총괄 디렉터는 "예술 도시 바젤의 정체성을 이번 컬렉션에 담아내 기쁘다"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아트 페어와 전 세계 관람객을 연결하는 접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현장에 아트월을 설치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2026년형 마이크로 RGB,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등 아트 TV 라인업을 통해 이번 신규 컬렉션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아트 TV 앰배서더인 비주얼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다니엘 아샴이 디자인한 '더 프레임 프로' 전용 베젤은 지형도 데이터에서 영감을 받은 3차원 입체 패턴을 적용해 프레임 자체를 하나의 조형 작품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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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아트 바젤의 본고장인 바젤이 지닌 예술적 유산과 창의성을 담아냈다"며 "이용자들이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다. 8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8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5,000여 점의 작품을 4K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OLED(SH95) 모델을 비롯해 2026년형 삼성 아트 TV 라인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