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예술 창작에 활용하는 데 관심이 없다 말했다고 미국 게임산업 매체 Wccf테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지마 프로덕션을 이끌고 있는 코지마 히데오는 잠입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메탈기어’ 시리즈와 영화 같은 서사를 강조한 ‘데스 스트랜딩’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코지마 히데오는 최근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생성형 AI 아트에 대해 “관심이 없다며 “예술은 삶이다. 50년 후, 100년 후는 모르겠다. 어쩌면 AI가 예술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는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좋은 길, 좋은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젊은 세대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코지마 히데오는 앞서 생성형 AI를 시각적 작업보다는 제어 시스템에 활용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 "AI가 보안 판 흔든다"…가트너가 찍은 4대 사이버 위협은?2026.06.09
- 오픈AI, 앤트로픽 이어 IPO 신청서 제출…AI 양강 상장 레이스2026.06.09
- 무신사, 챗GPT 안으로 들어갔다…글로벌 AI 패션·뷰티 쇼핑 공략2026.06.09
- MS, 깃허브 저장소 수십 개 차단…"AI 개발 도구서 악성코드 발견"2026.06.09
그는 “AI가 비주얼을 만들게 하는 것보다는 제어 시스템에 AI를 쓰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기술이 NPC와 게임 내 적 캐릭터를 더 흥미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용자 경험과 행동, 패턴에 따라 적이나 NPC가 반응을 바꾸는 구조가 더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