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러닝 성지’…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써코니’ 국내 1호점 연다

글로벌 브랜드 ‘민티드 뉴욕’ 협업 한정판 러닝화 국내 단독 발매

유통입력 :2026/05/27 09:51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Saucony)’의 국내 1호 매장을 연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 러닝 벨트’의 입지를 굳히고 수도권 전역의 러닝 수요를 흡수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잠실점 7층에 써코니 국내 1호 매장을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써코니는 189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출발한 스포츠 브랜드로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에 오픈한 '써코니'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개점을 기념해 뉴욕 기반 브랜드 ‘민티드 뉴욕(Minted New York)’과의 한정판 협업 신발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30일 잠실점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출시 가격은 33만 9000원이다.

고객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러닝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전문 크루들과 함께 잠실 일대를 달리는 ‘써코니 런세션’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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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인증 행사도 개점일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써코니에서 직접 기획한 잠실 러닝 코스를 달린 후 매장에서 피니시 인증을 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반다나·양말·쇼퍼백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김상헌 롯데백화점 스포츠 팀장은 “국내 러너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써코니의 단독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유치했다”며 “한정판 협업 상품은 물론 브랜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러닝 세션과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