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시설관리단장에 ETRI 출신 박종팔 박사

19개 출연연 공동 출자 재단법인…2029년까지 연구지원시설 관리

과학입력 :2026/05/21 11:52

박종팔 전 K-R벤처스 대표가 신임 과학기술시설관리단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9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박 신임 단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34년간 재직하며 홍보부장, 운영보안부장, 건설추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연구기관 운영과 시설관리, 조직운영, 대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박종팔 과학기술시설관리단 신임 단장.(사진=지디넷코리아)

연구기관 안정적 운영체계 구축과 조직관리 분야에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투자금융회사인 K-R벤처스 대표를 맡아 기술사업화와 벤처투자 분야에서도 활동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왔다.

박종팔 신임 단장은 “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체계를 구축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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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구지원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혁신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시설관리단은 19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연한 FM관리 전문 비영리 재단이다. 연구시설과 과학기술 인프라에 대한 시설관리·환경미화·조리분야 연구지원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