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기후변화 대응 상품으로 우양산 상품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비가 쏟아졌다가 다시 더워지는 스콜성 폭우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우양산이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우양산 매출은 전년 대비 351% 신장했다. 올해(1~4월) 우양산 매출도 전년 동기 79.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반 우산 매출 신장률과 비교하면 20배를 뛰어넘는 성장세다.
이에 GS25는 하절기에 맞춰 ‘3단자동암막우양산’, ‘3단수동암막우양산’ 2종을 출시했다. 2종 모두 암막 코팅 기술이 적용돼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 주며, 체감 온도는 5도가량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방수 기능이 적용돼 비 오는 날 우산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비바람에 쉽게 뒤집히지 않는 튼튼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평소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초경량,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했다. 가격은 ‘3단자동암막우양산’ 1만 6000원, ‘3단수동암막우양산’ 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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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고려해 우양산 전용 매대를 기획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마 기간 등을 대비해 ‘기능성확장우산’도 선보인다. ‘기능성확장우산’은 접은 상태로 휴대할 때는 작은 크기지만 펼치는 순간 숨겨진 원단이 확장되며 어깨와 가방 등까지 폭넓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김대영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기후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우양산을 전략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우양산 소비 연령대 등이 확장되고 있어 이번 단독 상품이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