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 이용 10만건 돌파

02-114로 전화하면 상담원이 대신 배차 안내

방송/통신입력 :2026/05/08 15:55

KTis는 자사가 운영하는 '02-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 10만건, 이용자 4만 5000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이용자가 02-114에 전화해 택시 호출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대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배차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나 사전 등록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제공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약 9만 8000건의 이용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한 달 동안 1만 3000건 이상 이용이 이어지는 등 택시 대신 불러주기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편의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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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is

이에 KTis는 114를 단순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정보 안내 플랫폼으로 확대 중이다. 국가검진 예약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축제 티켓 전화 예매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김성근 KTis 114사업단 단장은 “디지털이 발전할수록 그 혜택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114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