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티니핑' 손잡고 어린이 체험 전시 연다

고양·부산 모터스튜디오서 진행…수소차 넥쏘 체험 콘텐츠 운영

카테크입력 :2026/04/30 09:25    수정: 2026/04/30 09:48

현대자동차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어린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마케팅 프로그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를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주제로 티니핑 세계관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미래 에너지와 친환경 차량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 오픈 (사진=현대자동차)

전시장에서는 약 10분 분량의 스핀오프 영상 '하츄핑의 아슬아슬 수소 자동차 구출 작전'이 상영된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연구원이 만든 넥쏘를 되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전시장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 x 티니핑 체험존'에서는 캐릭터 스토리를 따라 넥쏘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캠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마련된다. 완구와 차량용 아이템 등 11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컬렉션' 굿즈도 판매된다.

현대차는 어린이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인 '현대키즈모터쇼'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올해 공모전 최우수작 6점이 실제 작품으로 구현돼 고양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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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5월 5일 고양 모터스튜디오에서는 티니핑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는 '싱어롱쇼'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성장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것"이라며 "어린이 고객과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미래 혁신을 위한 영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