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대중문화 매체 데드라인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랜드로버 차량을 몰던 중 작업용 트럭의 트레일러를 스치며 차량이 옆으로 전복됐다.
우즈는 현장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으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카운티 보안관 측은 우즈에게서 음주운전 징후가 보여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호흡 측정에서는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약물이나 처방약에 의한 영향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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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소변 검사를 거부해 재물 손괴를 동반한 음주운전 혐의와 적법한 검사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 통산 82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만 15승을 기록한 선수다. 지난 2017년에도 플로리다에서 약물 복용 상태로 차량 안에서 잠든 채 발견돼 체포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