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장 스튜디오의 대표작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대형 테마파크가 영국 런던에 들어선다고 유럽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장은 테마파크 운영사 멀린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런던 인근에 위치한 체싱턴 월드 오브 어드벤처에 개장할 예정이다. 총 투자 규모는 약 5000만 파운드(약 1006억원)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는 대형 체험형 시설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모장은 “마인크래프트 테마 어트랙션과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대형 블록형 놀이터, 테마 상점과 식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업을 “최근 몇 년간 추진해 온 가장 야심찬 테마파크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장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놀이기구와 공간, 테마 요소가 누구에게나 마인크래프트로 인식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행사 이후 공개된 계획에서 최초의 마인크래프트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대형 테마 상점, 게임 속 몹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테마 음식 등 다양한 요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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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르피 프랑스 올라프손은 “이번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관 확장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실 공간에서 오버월드를 경험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몰입감 있고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 팀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커뮤니티가 이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