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채용 반복 업무 맡는 시대…마이다스인, 대응 전략 제시

24~25일 AX 데이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 기능 체험 및 운영 사례 공유

컴퓨팅입력 :2026/03/16 17:06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채용 절차 전반을 대신 설계·운영하는 시대가 열린 가운데 마이다스인이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다스인은 오는 24~25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기업 인사관리(HR)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전환(AX)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채용, 에이전트로 완성하다'로, AI 에이전트 시대 달라지는 HR 업무 방식과 실행 전략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HR 통합 플랫폼 '에이치닷'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마이다스그룹 마이다스인)

세미나는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한용호 마이다스그룹 에이치닷 기획 총괄이 지난달 출시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의 주요 기능을 공개한다.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는 원하는 인재 조건을 입력하면 채용 프로세스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고 기업 상황에 맞춰 할 일을 제안하는 기업 맞춤형 AI 채용 비서다. 

관련기사

마이다스그룹 컨설턴트와 함께 자사 채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세션에선 이진오 마이다스그룹 채용 담당이 인재 모집 설계부터 채용 운영까지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실제 마이다스그룹은 작년 하반기 공채에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를 활용해 1만 3000명의 지원자를 운영·관리하고 채용 기간을 단축했다. 

권태형 마이다스인 HR 솔루션 사업총괄은 "AI가 반복 업무를 맡는 동안 HR 담당자는 인재 판단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며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는 그 전환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