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벌인 WBC 8강 결정전이 한일전 시청 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OTT 티빙에 따르면, 티빙의 전체 라이브 시청자 수(UV)의 83%를 차지하며 2026 WBC 최고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티빙 데이터 분석 결과, 호주전 시청 기록은 지난 7일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한일전’ 수치를 뛰어넘으며 이번 WBC 예선 4경기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지자 실시간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티빙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티빙톡’을 통해 수만 명의 팬들이 함께 응원하며 관람하는 디지털 응원 문화가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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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흥행은 티빙의 플랫폼 성장으로도 직결됐다. 대회 기간 동안 티빙의 ▲신규 구독 기여자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시청 UV 등 핵심 지표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티빙 관계자는 “WBC 중계를 통해 국내 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와 차별화된 중계 경험을 통해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