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앤드림이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에코앤드림은 배터리 핵심 소재 전구체의 차세대 기술과, 어떠한 고객 요구에도 최적화된 전구체를 구현하겠다는 사업 전략을 선보인다. 부스는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된다.
에코앤드림은 ‘차세대 90+ 하이니켈 NCM 전구체’로 2026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전구체가 인터배터리 어워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에코앤드림은 인터배터리 첫 참가에서 수상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세대 전구체 포트폴리오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고에너지밀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리튬망간리치(LMR) 전구체를 선보이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 제품군을 제시한다. 고전압미드니켈(HVM) 전구체 역시 함께 공개해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고려한 차세대 배터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코앤드림은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내 전구체 기업 최초로 리튬인산철(LFP) 전구체에 도전한다. LFP 소재 시장은 그동안 중국 기업들의 독점적 점유율을 형성했으며, 오창 이노베이션센터에 설비를 구축하는 중으로 국내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전해질 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제시하며, 전구체를 넘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세계 정세와 시장 여건 속에서도 당사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기술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전구체 제조 기술력과 기술 자립을 향해 걸어온 과정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차세대 전구체와 신소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