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쾌적함 예측하는 AI 에어컨 선봬

'디오퍼스 플러스' 1분기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6/02/10 23:41

오텍캐리어는 인공지능(AI)이 사용자 체감 쾌적함을 예측해 실내 환경을 제어하는 2026년형 프리미엄 에어컨 신제품 '디오퍼스 플러스'를 올해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디오퍼스 플러스는 온도 중심 기존 냉방 방식에서 벗어나 온도·습도·공기질·사용자 움직임 등을 종합 인식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쾌적함을 기준으로 공간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텍캐리어 2026년형 프리미엄 에어컨 신제품 '디오퍼스 플러스' (사진=오텍캐리어)

신제품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예측 평균 쾌적도지수(PMV) 기반 'AI 에어 센스' 기술을 적용했다. 실내 환경과 재실자의 활동량, 체류 패턴 등을 분석해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기 전 최적의 냉방 조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사람 중심 제어를 구현했다.

환경 맞춤 AI 운전을 통해 바람 세기와 냉방 방식도 자동으로 전환된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집중 냉방으로 빠르게 온도를 낮추고, 설정 온도 도달 후에는 간접 기류 제어로 전환한다. 이 과정에서 AI 절전 운전이 함께 적용된다.

습기가 응축되는 지점인 '노점' 계산 기반 스마트 제습을 지원해 냉방 강도와 기류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과도한 온도 저하 없이 습기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 인식 제어와 캐리어 싱크 IoT 연동, 스케줄링 예약, 외출 시 공간을 관리하는 AI 홈 가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일정 시간 실내 움직임이 없으면 스마트폰 알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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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프리필터, HAF 필터, UV 살균 시스템 등을 적용한 'AI 청정 케어'를 통해 공기 정화와 내부 위생 관리를 자동화했다. 열교환기 동결 세척과 자동 건조 기능도 포함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디오퍼스 플러스는 온도를 맞추는 에어컨이 아니라 AI가 쾌적한 환경을 먼저 완성하는 제품"이라며 "체감 중심 AI 냉방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