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작년 영업익 641억원…전년比 298%↑

매출 9403억원·순이익 411억원…수익성 대폭 개선

디지털경제입력 :2026/02/10 23:19

글로벌 농기계 업체 TYM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9천403억원, 영업이익 64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2% 증가, 영업이익은 29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늘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북미 시장 중심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고마력 트랙터 판매 증가를 꼽았다.

TYM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노스이스트 캠퍼스와 조지아주 시더타운 캠퍼스를 구축하며 현지 부품 공급과 서비스 대응력을 강화했다. 중대형 트랙터 판매 확대와 생산·영업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국내에서도 전국 6대 권역에 직영 통합 서비스 거점인 'TYM 플라자'를 구축해 고객 대응력을 높였다. 해외 시장에서는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와 우즈베키스탄, 슬로바키아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며 매출 다변화를 추진했다.

김도훈 TYM 대표는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략적 투자가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다"며 "새해에도 신모델 출시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