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융합연구원, 충남대와 공동연구실 설립

피지컬 AI·로봇 기반 첨단방산 분야 협력

디지털경제입력 :2026/02/09 11:34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충남대학교와 '피지컬 AI·로봇 기반 첨단 방산 분야 학연 공동연구실 설립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분야에서 중장기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단기·과제 중심 협력을 넘어 기술·인력·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학연 공동연구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왼쪽)과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융합연구원)

양 기관은 ▲피지컬 AI·로봇 기반 첨단 방산 및 오프로드 모빌리티 분야 핵심기술 공동 연구 ▲충남대 내 학연 공동연구실 설치 및 운영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연구인력 교류 ▲국가 R&D 사업, 실증,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계 ▲공동 세미나 및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공동연구를 통해 전문 연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채용 연계형 인턴십 등 실질적인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첨단 방산 로봇 분야 미래 인재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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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로봇 산업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은 미래 방산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부터 인재 양성, 기술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충남대학교와 함께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