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도 온다"…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개최 앞둬

내달 1~4일 미국 휴스턴서 개막…버추얼 트윈 앞세운 AI 시대 기술·사업 전략 제시

컴퓨팅입력 :2026/01/31 16:06    수정: 2026/01/31 16:06

다쏘시스템이 인공지능(AI)과 버추얼트윈을 앞세운 설계·제조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다쏘시스템은 내달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전 세계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 행사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천 명의 솔리드웍스·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가 모여 AI 기반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과학 발명가 파블로스 홀만, 인플루언서 제이 보글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가상 환경과 핵심 기술에 대한 폭넓은 아젠다를 제시한다. 특히 3D 유니버스 발표 1주년을 맞아 보조형, 예측형, 생성형 AI를 아우르는 통합 비전을 통해 설계와 시뮬레이션 전반의 효율성 강화 방안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이 인공지능(AI)과 버추얼트윈을 앞세운 설계·제조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진=다쏘시스템 홈페이지)

다쏘시스템은 이날 솔리드웍스 신기능을 공개하는 '톱 10' 발표를 비롯한 기술 교육 세션, 인증 프로그램, 사용자 밋업을 진행한다. 9개국 12개 팀이 경쟁하는 '아크루티 국제 학생 디자인 및 혁신 경진대회'와 모델 매니아, 메이커 존 등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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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니그룹, 웨스트우드 로보틱스, 싸이오닉 등 글로벌 고객사와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가 기업들은 솔리드웍스를 활용한 최신 제품 데모를 대거 전시한다. 이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혁신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마니쉬 쿠마 솔리드웍스 CEO 겸 R&D 부문 부사장은 "AI는 업무 방식 자체를 정의하며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AI 기반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소개하고 800만 명 사용자에게 제공해온 제품 개발 진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