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S "생성형 AI·클라우드 사업 확대…공공·금융·제조서 성과 기대"

컴퓨팅입력 :2026/01/22 14:36    수정: 2026/01/22 15:35

삼성SDS가 공공부문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 이정헌 부사장은 22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의 AI 클라우드 확대 정책에 대응해 지난해 10월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주관사로 단독 참여했다"며 "대구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수주한 행정안전부 지능형 플랫폼과 범정부 AI 공통기반 사업을 대상으로 4분기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S 본사 전경 (사진=삼성SDS)

또 그는 "지난해에는 그동안 쌓은 업종 역량과 사업 수행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외 금융 업종 수주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제조업종에서도 ITO 사업을 확대했고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다수 사업들이 현재 협상 중에 있어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실질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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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해 공공부문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AI 서비스 확산 기조에 맞춰 시범 서비스 중인 범정부 AI 플랫폼과 진행 업무 관리 플랫폼이 전 중앙행정기관이 활용하면서 사용자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라며 "아울러 예산이 확보된 행안부 주도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시스템 재난 복구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가 정보 시스템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신뢰성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조부문은 조선 통신업종을 중심으로 대형 ERP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개발 센터(GDC)를 활용한 운영 경력을 기반으로 운영 사업을 확대해 리커링 사업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IT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과 고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