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12일~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는 여러 해외 제약사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 이전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관련해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다. 회사는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한 상태다. 또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다.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특히 STAT6은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신규 기전 타깃이다.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적응증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해당 연구는 2025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직접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