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누비랩은 아워홈과 인공지능(AI) 기반 지속가능한 급식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비랩은 AI 솔루션을 통해 급식 잔반 데이터를 축적, 분석하고 관리 모델을 제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전국 단체급식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잔반량과 감축 효과를 측정하고 잔반 관련 운영 기준을 마련한다. AI 솔루션을 아워홈 운영 사업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운영 모델을 검증을 완료한 뒤 적용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추진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작년 7월부터 '잔반제로' 항목이 포함됐다.
잔반제로 인증 시 연 최대 7만원 상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워홈은 누비랩 '코코넛' 모바일 앱을 통해 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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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관계자는 "아워홈과 협력해 AI 급식관리 시스템을 보다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급식 운영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잔반 감축을 넘어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치까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환경 개선, 비용 절감, 이용자 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급식 운영 모델을 구축해 급식산업 전반 ESG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