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약 3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29억6천44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사고는 2024년 8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부인에 의한 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부인에 의한 금융사기가 발생해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수사 의뢰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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