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새해 2월 22일까지 임재천 작가 사진전 '한국의 발견' 전시회를 개최한다.
임재천 작가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국내 여러 지역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또 2014년부터 7년간 사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캐논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했다.
올해 '한국의 발견' 관련 사진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6 마크Ⅲ'로 촬영했다.
가로 길이 약 6.2미터에 이르는 대형 파노라마 사진은 삼각대 없이 촬영한 사진 8장을 이어붙여 제작했다.
전시회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 캐논코리아 직영 매장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전시 공간인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임재천 작가 작품은 캐논갤러리 전시와 함께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 위치한 디지털 옥외 매체 '로드블록 12'에도 전시된다. 1.5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사진 12점을 연속형 LED 화면으로 표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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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의 발견' 전시는 임재천 작가의 섬세한 시선을 EOS R6 마크Ⅲ가 기술적으로 뒷받침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변화하는 한국의 일상적인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