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엔씨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 받는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6주년 블레이징 페이트 : 발라카스 업데이트2025.11.26
- 엔씨소프트, '아이온2' 론칭 기념 OST 발매2025.11.19
- 지스타2025 폐막, 사흘간 20만 관람객…엔씨소프트 존재감 빛나2025.11.17
- 엔씨소프트 '아이온2',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오픈...11일 19일 출시2025.11.16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2026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엔씨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