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고 85% 이상의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EBS가 고교 강의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난이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4.6%가 “매우 어려웠다”고 답했다. “약간 어려웠다”고 답한 학생은 40.8%다.
또 “보통이었다”고 답한 응답은 11.3%고 “약간 쉬웠다”, “매우 쉬웠다”고 답한 이들은 1.7%와 1.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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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로는 국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54.1%, “약간 어려웠다”가 30.0%로 나타났다.
수학 영역에서는 “보통이었다”가 32.4%, “약간 어려웠다”가 27.3%, 영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36.2%, “약간 어려웠다”가 33.8%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