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카카오페이지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협업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4종의 협업 영웅과 1종의 펫이 추가된다. 또한 원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룬칸델' 가문의 막내아들 '진 룬칸델'이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원작 웹소설은 누적 4억5천만 뷰, 웹툰은 1억2천만 뷰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콩스튜디오 신작 '프로젝트 옥토퍼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2025.11.06
- 넷마블, '지스타 2025' 미디어 시연회 진행2025.11.05
- 넷마블문화재단,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2025.11.04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지스타 2025 무대 이벤트 공개2025.11.04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3일까지 공식 포럼에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초반 스토리 '회귀'와 관련된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루비 1만개를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신규 하이로드 영웅, 레전드 영웅, 스테이지 확장 등 콘텐츠 추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