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3분기 발전 사업 안정화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SK가스는 3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9천502억원, 영업이익 1천7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303.3%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발전 사업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원에서 3분기 824억원으로 1만5천634% 급증했다.
SK가스 관계자는 "GPS 발전 사업이 3분기에 안정적으로 가동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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