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저속노화 라이프에 최적화된 '쿠쿠 미식컬렉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4세대 저당밥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4세대 트레이'를 적용했다. 쌀 전체를 물에 담가 전분을 균일하게 제거하는 침수식 트레이로 기존 저당밥솥 제품과 다르게 밥에 직접 열을 가한다. 조리 시간을 줄이고 균일한 품질의 맛을 구현한다.

당질 분리도 극대화했다. 당질을 백미 기준 최대 30%까지 줄여준다. 원터치 간편 조리 기능으로 백미·잡곡 등 다양한 재료를 상황에 맞게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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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소음을 속삭임 수준인 36.9dB까지 낮춰 조용하고 편안한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초고압과 무압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트윈프레셔 기술도 탑재했다. 취사 도중에도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을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저당 밥솥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밥맛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