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를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고메 챌리스 나폴리 맛피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 ‘챌리스’에서 영감을 얻은 도자기 접시 세트, 권성준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 카드,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5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주요 편의점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된다.

권성준 셰프는 오는 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에 한국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권 셰프는 대표 요리 ‘밤 티라미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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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는 650년 이상 양조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로, 전용잔 ‘챌리스’를 활용한 품질 관리 프로그램 ‘퍼펙트 서브’를 운영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회사의 브랜드 철학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