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조기 치료비와 장기 치료비 차이가 5배 가량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삼성화재가 9만2천건의 건강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해1년 내 치료를 마칠 경우 치료비는 751만원(본인부담금 기준) 가량이었지만 3년을 초과해 장기 치료할 경우 치료비는 4천2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록 직접 치료비보다는, 보조·재활치료나 요양·간병 등에 들어가는 치료 비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는 2년 이상의 장기 치료자에게 해당됐다. 2년 내 치료비 중 간접 치료 비용은 624만원으로 직접 치료비 952만원보다 적었으나 3년 내 역전된 것이다. 3년 내 간접 치료비는 1천524만원으로 직접 치료비 979만원보다 많았으며 3년 초과의 경우에는 간접 치료비가 2천948만원으로 직접 치료비 1천75만원을 2배 가량 웃돌았다.
한편, 유방암 환자의 평균 의료비는 1천767만원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이해성 상무는 "고객 건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험이 힘이 될 수 있는 시점과 항목을 정밀하게 파악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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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와 더불어 이후 생존과 삶의 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꾸준하게 찾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