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 드론 기술협력 파트너 세미나 개최

KETI·KTL 연사 참여

디지털경제입력 :2025/08/22 22:40

드론 제조·개발 전문기업 프리뉴는 오는 29일 '드론 기술협력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에너자이 이와이엘이 연사로 참여한다.

드론 기술협력 파트너 세미나 포스터 (사진=프리뉴)

KETI는 원M2M 기반 모비우스 플랫폼을 활용한 드론 응용 사례를 발표한다. 향후 프리뉴와 드론 통합 관제 및 디지털 트윈 연동 분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자이는 드론에 최적화된 엣지 AI 컴퓨팅 기술을 소개한다. 프리뉴 드론에 적용 가능한 AI 협력 방안을 발표한다.

이와이엘은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보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프리뉴와 함께 드론 데이터 보안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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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인탑스와 삼정 등 기업과 국민대, 세종대, 경기대 등 주요 대학도 참여한다.

프리뉴 관계자는 "편견 없는 기술 교류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