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MSD, 4년간 국내에 2900억 R&D 투자…작년 임상연구 최다 승인

韓연구기관 640곳과 임상연구 180건 실시도

김양균 기자

입력 :2025/05/19 17:18

한국MSD가 최근 4년간 2천900억 원의 연구개발(R&D)을 투자하고, 지난해 기준 외국계 제약기업 가운데 최다 임상 연구 승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에 따르면, 2021년~2024년 기간 매년 매출의 약 10%인 700억 원 이상을 4년간 총 2천900여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또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평균 20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승인받았다. 작년에만 36건을 승인받아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임상연구 승인을 획득했다.

640여 개의 국내 연구기관과 함께 1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한국인 대상 임상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7천800명 이상에게 새 치료 및 감염 예방 기회를 제공했다.

또 국내 11개 사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함께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 임상을 14건 진행하기도 했다. MSD 글로벌 항암제 임상연구 중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의 참여 비중이 약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김 알버트 대표는 “한국MSD는 여러 파트너와 협력해 혁신 의약품과 백신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주 임상연구부 전무도 “13년 만에 국내 제약업계에 새롭게 출시된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를 비롯해 향후 몇 년간 당사가 출시할 의약품과 백신은 모두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양균 기자 기자 페이지 구독

지금 뜨는 기사

아르테미스 2호 국내 위성, 교신은 끝내 안돼…"추락 가능성"

아르테미스 2호 국내 위성, 교신은 끝내 안돼…"추락 가능성"

박희범 기자 15시간 전

백종원 더본코리아 "잃어버린 1년...음해·공격 법적 책임 묻겠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잃어버린 1년...음해·공격 법적 책임 묻겠다"

류승현 기자 2026.03.31

혹평 딛고 글로벌 `붉며든` 반전…펄어비스 `붉은사막`, K-게임 위상 높여

혹평 딛고 글로벌 `붉며든` 반전…펄어비스 `붉은사막`, K-게임 위상 높여

정진성 기자 2026.04.03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단, 작년 영업익 약 28억원…흑자전환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단, 작년 영업익 약 28억원…흑자전환

홍하나 기자 2026.04.01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빽다방 논란 조사 끝...결과 곧 발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빽다방 논란 조사 끝...결과 곧 발표"

류승현 기자 2026.04.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