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고려대 구로병원장과 안산병원장으로 각각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 서동훈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한승범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연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 안암병원장은 고려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대안암병원 수술실장·진료협력센터장·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에서 활동했다.
민병욱 신임 구로병원장은 고려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수료했다. 고대구로병원 외과 과장·암센터장·진료부원장을 맡았다.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위원회·편집위원회·기획위원회·교육수련위원회 이사 ▲대한항문학회 항암요법연구회 회원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서동훈 신임 안산병원장은 고려대의대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고대안산병원 진료협력센터장·홍보실장·진료부원장 등을 거쳤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에서 활동했다.